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회장 박영권입니다.

우리 학회는 1983년 창립 이후 40여 년간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자원순환 전문 학술단체로서, 자원순환 분야의 기술 발전과 정책 제안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현재 학계·연구계·산업계·정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395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봄·가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젊은연구자모임(YKN, Young KSWM Network)을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Asian Pacific Landfill Symposium(2010, 서울), ISWA World Congress(2011, 대구), UN Waste Management Global Forum(2012, 서울), 2nd 3R 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2015, 대전), International Symposium on Electronic Waste and ELVs(2019, 제주; 2022, 서울), 11th 3R 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2025, 제주) 등 주요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하며 글로벌 자원순환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한·일 폐기물자원순환학회 공동심포지엄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의 긴밀한 정책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환경제 정착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학술·정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학술 출판 분야에서도 중요한 성과를 이루어왔습니다. 2009년 Journal of Material Cycles and Waste Management (JMCWM)를 환경공학 분야 국내 최초의 SCIE 영문학술지로 성장시켰으며, 국문 학술지인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지 또한 2024년 SCOPUS 등재를 달성하여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 ESCI 및 SCIE 등재 확대를 통해 학술지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학회는 도시 보건·위생 향상을 위한 폐기물 관리에서 출발하여, 환경친화적 처리와 재활용, 그리고 오늘날의 순환경제와 탄소중립에 이르기까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지속적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는 자원순환 분야의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글로벌 자원순환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하고, 대한민국의 자원순환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공유하여 국제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회장 박 영 권